백번의 추억 등장인물,고영례‧ 줄거리 총정리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청춘의 꿈과 우정, 가족의 애환, 가슴 설레는 첫사랑까지 세대 공감을 자아내는 뉴트로 감성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 속 등장인물 각각의 배경과 관계, 개성을 아래에 정리해드립니다.
🌟 주요 인물
고영례 (김다미)
청아운수 100번 버스 안내양. 가족을 위해 새벽에도 멀미를 견디며 일하는 근성의 장녀. 대학 진학을 꿈꾸는 똑똑하고 풋풋한 청춘이지만, 반짝이는 눈과 예측불가 매력으로 ‘은근 또라이’라는 별명까지 가진 인물.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으로, 가족·친구·꿈 사이에서 늘 고민합니다.
서종희 (신예은)
영례의 동기이자 청아운수 신입 안내양.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폭력적인 오빠에게서 도망친 끝에 작은 독립과 우정을 찾습니다. 껌 씹는 트레이드마크와 당돌한 태도로 영례와 소울메이트가 됩니다.
한재필 (허남준)
정신고 3학년, 부잣집 아들이지만 가정 내 상처를 숨기고 있습니다. 종희와의 로맨스, 영례와의 성장, 친구 상철과의 의리를 통해 입체적으로 성장하는 캐릭터.
마상철 (이원정)
재필의 베프이자 단순무식 의리파. 영례에 대한 짝사랑으로 청춘의 현실적인 짠내와 우정을 보여줍니다.
정현 (김정현)
재벌 3세, 서울 명문 법대생. 플레이보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순정파. 영례를 응원하는 그림자 같은 존재.
고영식 (전성우)
영례의 오빠. 집안형편 탓에 명문대 진학, 무뚝뚝하지만 동생을 누구보다 아끼는 인물.
🎬백번의 추억,등장인물보기👥 청아운수 사람들
- 최정분 (박예니) – 전라도 출신 안내양, 거칠지만 정 많은 ‘엄마’ 같은 인물
- 임호숙 (정보민) – 뺑뺑이 안경의 해맑은 막내
- 권해자 (이민지) – 3번방 방장, 부드럽고 강단 있는 조력자
- 김정식 (이재원) – 꽃미남 기사, 달콤한 말로 인기 많지만 고민거리도 제공
- 계금애 (김가영) – 청아운수 수금원 겸 기숙사 사감, ‘개사감’으로 불리는 엄격 캐릭터
👨👩👧 기타 인물
- 박만옥 (이정은) – 영례의 어머니, 억척스럽게 네 자녀를 키우는 현실적인 엄마
- 장덕구 (오승백) – 복싱장 학생, 청춘의 갈등 상징
- 고영미 · 고영배 – 영례의 동생들, 알콩달콩 가족 케미
🔗 인물 관계도 특징
- 영례 & 종희 → 서로 의지하는 단짝 친구
- 영례 · 재필 · 종희 → 삼각관계의 긴장
- 재필 & 상철 → 돈독한 우정
- 영례 · 영식 · 정현 → 가족애와 꿈 사이의 갈등
📖 전체 줄거리
매일 첫차와 함께 존재감을 드러내는 청아운수 안내양들. 영례와 종희는 참다운 청춘의 고군분투와 성장, 애틋한 가족애, 그리고 1980년대 특유의 감성을 보여줍니다. 각자의 상처와 꿈, 사랑과 우정이 교차하며 매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백번의 추억 고영례 캐릭터보기📢 마무리
이 포스팅은 최신 방영분과 각종 공식 정보 자료를 취합해 작성되었습니다. 드라마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는 입문 가이드가, 이미 시청 중인 분들에게는 복습용 자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인물별 스토리라인, 관계, 리뷰를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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